노동시장 이중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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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구조개혁 없이 인구위기 극복 어렵다"…미래전략포럼 개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앞줄 왼쪽 두번째), 박재완 중장기전략위원회 위원장(첫번째)이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에 참석해 토론자들의 발표를 듣고 있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앞줄 왼쪽 세 번째...
2024.04.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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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기업-중소기업 간 임금·근로조건 이중구조 손볼 것"
류성걸 국민의힘 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은 3일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선 현재의 연공성이 강한 임금체계를 직무성과급 중심으로 개편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류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제안정특위 제6차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직무성과급...
2023.03.0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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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조선업 임금 이중구조, 원청 적극적 나서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조선업계의 노동시장 이중구조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조선업 원청3사(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 이상균 현대중공업 대표, 우제혁 대우조선해양 부사장)CEO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장관은 "조선업의 고용구조와 근로조건...
2022.08.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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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前장관 "대기업·공기관, 노동유연화 필요"
노무현 정부에서 노동정책을 이끈 김대환 전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이 30일 “노동시장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려면 대기업과 공공부문 노동시장은 지금보다 유연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 대신 “중소기업 노동자에 대한 보호는 강화돼야 한다&rd...
2022.06.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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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 결정, 노사에 자율성 줘야"
연장근로수당 등의 산정 기준이 되는 통상임금을 노사 자율로 결정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2013년 대법원 판결에도 통상임금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노사가 자율적으로 갈등을 선제적으로 막아보자는 취지다.일자리연대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노동시장-노사관계의 이중구조 개혁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일자리연대는 학계, 법조계,...
2021.11.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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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대졸 초임 5084만원…"중소기업과 임금격차, 일본보다 심해"
300인 이상 사업체 정규직 근로자의 지난해 대졸초임이 평균 5084만원으로 나타났다. 시간 외 수당 등 초과 급여를 제외해도 4690만원이다. 또 갈수록 중소·중견 기업과의 임금 격차도 일본에 비해 큰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4일 내...
2021.10.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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